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화장실 욕조입니다. 오래 쓴 욕조 배수구 몸통이 부식되고 나사산이 삭으면서 배수 호스와 맞물린 부분이 깨져, 배수구가 욕조 안쪽(밑)으로 빠져 버렸습니다. 빼낸 배수구에는 녹과 물때가 잔뜩 끼어 있었고, 이대로 물을 쓰면 배수관이 아니라 욕조 밑으로 물이 흘러 아랫집 누수로 이어질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욕조를 뜯기 전에 배수구 구멍으로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 욕조 밑 배수 호스 위치와 상태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호스가 있는 쪽 욕조 측면(에이프런)을 원형으로 타공해 손이 들어갈 점검구를 만들고, 욕조 밑 배수 호스와 바닥 배수구 연결부를 정리한 뒤 새 배수구를 호스에 단단히 체결했습니다. 타공 자리에는 원형 점검구 틀과 뚜껑을 달았습니다.
새 배수구를 단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담수) 한동안 두고, 점검구로 욕조 밑을 확인해 한 방울도 새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물을 빼 배수까지 시원하게 내려가는지 점검했습니다. 욕조 측면에는 흰색 원형 점검구 뚜껑이 깔끔하게 닫혀 있어, 나중에 배수구나 호스에 문제가 생겨도 욕조를 뜯지 않고 뚜껑만 열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이프런은 욕조 옆판·욕조 앞판으로, 점검구는 욕조 측면 구멍·욕조 점검 뚜껑으로도 검색됩니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신갈동·보라동·동백동·중동·마북동·보정동·영덕동과 수지구, 수원 영통 인근에서 함께 검색하는 키워드입니다.
배수구와 욕조 측면 사진만 보내주셔도 욕조를 뜯지 않고 점검구로 교체가 가능한지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